산모는 입원실에서 퇴원을 하여 본격적으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출산 전 이미 계약한 산후조리원으로 입소합니다.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 1인만 입소가능한데, 14일동안 산모와 같이 밖을 나갈 수 없습니다. 남편은 회사를 가야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산모만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. 사실 조리원에서 모든 걸 다 해주기 때문에 보호자가 없어도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. 종종 남편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할 수 있는것도, 도와줄 것도 없기 때문에 많이 매우 따분하다고 하네요. 그래서 남편은 조리원 입소하지 않는것 추천!!! 조리원 입소하기 전 남편은 아내가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집에서 미리 짐을 싸서 입원실 퇴원할 때 준비해야 합니다. 이것또한 필요한 짐이 많이 필요없더라고요. 조리원이 호텔만큼이나 시설..